2005/08/24

썬에 입사한지 내일 정확하게 9년하고 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나를 돌아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오랜 동안 어설프게 알아오면서 익히게된 솔라리스가 이제는
상당히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가끔 미운 마음도 들때가
있지만, 여전히 내가 외로울때 나를 지켜주었고, 용기를
주었던 솔라리스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라리스에 관한 내 생각..
자잘한 솔라리스 기술들...
솔라리스 기반의 좋은 아키텍쳐들...

뭐 이런 것들을 실어볼 까 합니다.
많은 호응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의 : 이곳에 나오는 그 어떤 내용도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제가 소속한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의 견해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