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박스 상에서는 다양한 호스트/게스트가 올라올 수 있기 때문에, 각 조합에 따른 호스트/게스트 간의 폴더 공유 방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몇가지 경우에 대해서 구성가능한 매트릭스를 만들어봤습니다.
다음의 테이블에서 첫번째 컬럼에는 호스트 운영체제의 목록이며, 각 컬럼은 호스트에 따라 게스트별 사용이 권고되는 공유 화일 시스템입니다.
아래 테이블의 경우, 호스트와 게스트가 동시에 솔라리스와 리눅스 중 어느 한쪽인 경우에는 호스트에서 NFS를 구성하고 게스트에서 NFS를 공유하는 방식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솔라리스의 경우 내장형 CIFS나 혹은 Samba를 이용해서 CIFS를 서비스할 수 있으며, 리눅스 역시 Samba를 이용하여 CIFS를 서비스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으로도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버츄얼 박스는 게스트가 윈도우즈 계열인 경우 내부적으로 VboxSharedFolderFS이라는 가상의 화일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스트가 공유한 폴더를 마치 네트웍 공유 폴더인 것처럼 노출하여 윈도우즈 게스트가 호스트의 공유폴더를 cifs로 마운트할 수 있도록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게스트가 비 윈도우즈 계열인 경우에는 이러한 기능을 쓰지 않고 호스트나 게스트가 이미 내장하고 있는 공유 화일 시스템인 NFS/CIFS(samba)를 이용하여 네트웍 공유를 사용하면 됩니다. vbox에서 NAT 네트웍 구성을 가지도록 게스트OS를 설치하면 게스트운영체제는 default gateway로 10.0.2.2를 가지게 되는데, 이 IP가 곧 호스트 서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호스트서버에서 export된 nfs나 cifs(samba)는 이 IP를 이용하여 vbox 내부 게스트들에게 마운트(Map Network drive...)되어 질 수 있게 됩니다.
각 운영체제별 공유 디렉토리 생성 및 제공 방안은 구글링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솔라리스는 /etc/dfs/dfstab에 예제 라인을 복사한후 원하는 디렉토리로 변경하고, 커멘트를 없애고 저장한 후에 nfs 서비스를 시작 혹은 재시작 하도록 하면 됩니다.
#svcadm enable -r nfs/server
-----> nfs/server와 연관된 다른 서비스도 모두 시작됩니다. 이미 서비스가 시작되어 있는 경우 restart를 하시면 됩니다.
공유하고자 하는 디렉토리가 공유 서비스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실행해봅니다.
#share
명령어 결과로 원하는 내용이 나오면, 버추얼 박스 게스트에서 마운트할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가 솔라리스인 경우에는
#dfshares 10.0.2.2
와 같이 공유가능한 지 확인할 수 있으며, nfs automount가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cd /net/10.0.2.2
처럼 그냥 일반 디렉토리로 접근하면 공유된 화일 시스템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노틸러스에 북마크해놓으면 늘 자동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의 테이블에서 첫번째 컬럼에는 호스트 운영체제의 목록이며, 각 컬럼은 호스트에 따라 게스트별 사용이 권고되는 공유 화일 시스템입니다.
아래 테이블의 경우, 호스트와 게스트가 동시에 솔라리스와 리눅스 중 어느 한쪽인 경우에는 호스트에서 NFS를 구성하고 게스트에서 NFS를 공유하는 방식이 가장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물론, 솔라리스의 경우 내장형 CIFS나 혹은 Samba를 이용해서 CIFS를 서비스할 수 있으며, 리눅스 역시 Samba를 이용하여 CIFS를 서비스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으로도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H \ G | Solaris | Linux | Windows |
Solaris | NFS | NFS(CIFS) | CIFS |
Linux | NFS(CIFS) | NFS | CIFS |
Windows | CIFS | CIFS | CIFS |
기술적으로 버츄얼 박스는 게스트가 윈도우즈 계열인 경우 내부적으로 VboxSharedFolderFS이라는 가상의 화일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스트가 공유한 폴더를 마치 네트웍 공유 폴더인 것처럼 노출하여 윈도우즈 게스트가 호스트의 공유폴더를 cifs로 마운트할 수 있도록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게스트가 비 윈도우즈 계열인 경우에는 이러한 기능을 쓰지 않고 호스트나 게스트가 이미 내장하고 있는 공유 화일 시스템인 NFS/CIFS(samba)를 이용하여 네트웍 공유를 사용하면 됩니다. vbox에서 NAT 네트웍 구성을 가지도록 게스트OS를 설치하면 게스트운영체제는 default gateway로 10.0.2.2를 가지게 되는데, 이 IP가 곧 호스트 서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호스트서버에서 export된 nfs나 cifs(samba)는 이 IP를 이용하여 vbox 내부 게스트들에게 마운트(Map Network drive...)되어 질 수 있게 됩니다.
각 운영체제별 공유 디렉토리 생성 및 제공 방안은 구글링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솔라리스는 /etc/dfs/dfstab에 예제 라인을 복사한후 원하는 디렉토리로 변경하고, 커멘트를 없애고 저장한 후에 nfs 서비스를 시작 혹은 재시작 하도록 하면 됩니다.
#svcadm enable -r nfs/server
-----> nfs/server와 연관된 다른 서비스도 모두 시작됩니다. 이미 서비스가 시작되어 있는 경우 restart를 하시면 됩니다.
공유하고자 하는 디렉토리가 공유 서비스 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실행해봅니다.
#share
명령어 결과로 원하는 내용이 나오면, 버추얼 박스 게스트에서 마운트할 수 있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스트가 솔라리스인 경우에는
#dfshares 10.0.2.2
와 같이 공유가능한 지 확인할 수 있으며, nfs automount가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에는
#cd /net/10.0.2.2
처럼 그냥 일반 디렉토리로 접근하면 공유된 화일 시스템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노틸러스에 북마크해놓으면 늘 자동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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